[모닝 인사이트] 美 시장조사업체 "S&P500 약세 보일 때 매수해야"
SBS Biz 고유미
입력2023.02.16 06:55
수정2023.02.16 07:38
■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뉴욕증시는 1월 소매판매 지표에 주목하며 일제히 올랐죠.
S&P500 지수도 소폭 상승했는데요.
미국 시장조사업체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기술적 전략 글로벌 책임자는 S&P500 지수의 전망이 밝다며, 약세를 보일 때 매수하라고 조언했습니다.
3가지 근거를 제시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마크 뉴턴 /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 기술적 전략 글로벌 책임자 : 다음 3가지와 관계가 있습니다. 첫째, 계절성입니다. 특히 선거 전 해의 2월은 보통 때보다 훨씬 더 긍정적입니다. 평균 1% 가까이 오릅니다. 4년 사이클의 16개 분기 중 가장 낙관적인 분기에 있는 것이죠. 둘째, 투자심리입니다. 점점 더 낙관적으로 변하고 있지만 여전히 전반적으로 매우 비관적입니다. 투자자들의 65%가 약세장 랠리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이 하락하고 저점을 테스트할 수 있다고 말이죠. 셋째, 안전자산의 성과 부진입니다. 방어주, 유틸리티주와 리츠 모두 급격한 매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보통 큰 하락을 앞두고 일어나는 일은 아니죠. 시장이 기술적으로 하락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뉴욕증시는 1월 소매판매 지표에 주목하며 일제히 올랐죠.
S&P500 지수도 소폭 상승했는데요.
미국 시장조사업체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기술적 전략 글로벌 책임자는 S&P500 지수의 전망이 밝다며, 약세를 보일 때 매수하라고 조언했습니다.
3가지 근거를 제시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마크 뉴턴 /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 기술적 전략 글로벌 책임자 : 다음 3가지와 관계가 있습니다. 첫째, 계절성입니다. 특히 선거 전 해의 2월은 보통 때보다 훨씬 더 긍정적입니다. 평균 1% 가까이 오릅니다. 4년 사이클의 16개 분기 중 가장 낙관적인 분기에 있는 것이죠. 둘째, 투자심리입니다. 점점 더 낙관적으로 변하고 있지만 여전히 전반적으로 매우 비관적입니다. 투자자들의 65%가 약세장 랠리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이 하락하고 저점을 테스트할 수 있다고 말이죠. 셋째, 안전자산의 성과 부진입니다. 방어주, 유틸리티주와 리츠 모두 급격한 매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보통 큰 하락을 앞두고 일어나는 일은 아니죠. 시장이 기술적으로 하락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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