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3만7천명 넘어…이란 대지진 보다 피해 커
SBS Biz 신성우
입력2023.02.14 05:55
수정2023.02.14 14:57
[튀르키예 하타이 안타키아 시내에서 지진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길거리에 앉아 있다. (안타키아=연합뉴스)]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지진이 발생한 지 9일째에 접어들면서 양국의 공식 사망자 집계가 3만 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두 국가의 사망자 수는 지난 2003년 이란 대지진의 피해 규모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21세기 들어 역대 6번째로 많은 인명 피해를 낳은 자연재해로 기록됐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우동 먹고 가자" 고속도로 휴게소 들렀다가 '화들짝'
- 2.지하철 65세 이상 무임승차 끝?…또 논쟁 불붙인 '이 사람'
- 3.추석 효도하려다 봉변...하루 60명 '이것' 탓에 구급차 탔다
- 4.'여보, 우리도 톨비 두번 냈나?'…5년여간 38만건 중복납부
- 5.젠슨황, 삼성에 '병 주고 약 주다'
- 6."여행 오시면 최대 50만원 드려요"…여행지원금 주는 곳, 어디?
- 7.간호조무사에게 589회 수술시킨 의사들
- 8.서울 집값 비싸 경기도로?…'이것도 이젠 쉽지 않다'
- 9.대선판 흔드는 스위프트…해리스 지지 '좋아요' 1천만개
- 10.중국인·조선족 시럽급여 달달?...줄줄 샌 실업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