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새 총재에 '우에다 가즈오'…"금융완화 유지"
SBS Biz 신성우
입력2023.02.13 05:57
수정2023.02.13 07:11
[우에다 가즈오 (사진=연합뉴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의 후임으로 경제학자 출신인 우에다 가즈오가 깜짝 발탁됐습니다.
일본은행 총재 발탁 소식이 전해진 지난 10일 우에다는 "금융완화를 당분간 계속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본은행 총재 인사안은 내일 국회에 제출되며, 인사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오는 4월부터 새 총재의 임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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