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석유 '리튬' 인도서 대규모 매장 첫 확인…전기차 탄력?
SBS Biz 김정연
입력2023.02.11 13:24
수정2023.02.11 18:08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도 지질조사연구소는 전날 북부 잠무·카슈미르의 레아시 지역에 590만 톤의 리튬이 매장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현지시간 10일 밝혔습니다.
지질조사연구소는 "인도에서 리튬 매장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리튬은 전기차, 휴대전화, 노트북 등 각종 전자기기 배터리의 핵심 소재입니다.
이번에 확인된 리튬이 모두 개발 가능한 것으로 최종 확인되면 인도는 리튬 강국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됩니다.
세계적으로 공식 확인된 리튬 매장량은 총 8000만 톤이며 이 가운데 실제 이용 가능한 양은 2200만 톤입니다.
현지 매체는 이번 리튬 발견이 인도 정부가 전략적으로 육성 중인 전기차 산업에도 상당한 호재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도 정부는 전기차 인프라 투자 등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전기차의 비중을 전체 자동차 판매의 30%까지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1인당 20만원 또 드릴게요"…민생지원금 뿌린다는 '이곳'
- 2.한은 기준금리 3년 6개월 만에 인상…2.75%
- 3."문과생만 모십니다"…창사 첫 인문계만 뽑는 대기업 '어디'
- 4."3000만원 썼다" 다이소 선크림 폭로…알고보니 '대반전'
- 5.삼성전자 최대 노조 "조합원 84%, 호남 반도체 반대"
- 6."진짜 적게 나왔네"... 에어컨 전기요금 아끼는 법
- 7.장중 170만원까지 떨어진 SK하닉…"300만원 되기 위해선"
- 8."이러니 증시가 못 버티지"…외국인 지난달 323억달러 뺐다
- 9.주담대 금리 바로 올랐다…대출족 '한숨'
- 10.은퇴한 아빠는 일하는데...대학 졸업한 딸은 무직 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