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5등급이 지방 의대 합격?…누리꾼들 '정말?' 시끌
SBS Biz 문세영
입력2023.02.09 15:06
수정2023.02.09 16:28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수능에서 '4·2·2·3·5'등급으로 지방 국립대 의예과에 합격했다는 학생이 나타나 화제입니다.
지난 8일 한 수험생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지방 국립대학교 의예과 합격 통지서를 공개했습니다.
이 수험생은 '지역인재전형(저소득)'으로 합격했고, 이어 수능 등급이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 "부끄럽지만 4·2·2·3·5 등급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순서대로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 2개 과목의 등급을 의미합니다.
수학능력시험에서 최상위권 점수를 받은 학생들만 합격한다는 지방 국립대 의예과에 4·2·2·3·5 등급으로 합격한 학생의 사례가 나오자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아무리 기회균형전형이어도 저 성적으로 의대에 합격한 것은 이례적'이 지배적이었고, '4등급 이하의 의대생은 처음 봤다.' '들어가도 적응이 힘들 듯' 등의 비판적인 반응도 쏟아졌습니다.
한편, '전형 잘 찾아 들어간 것 같다'는 옹호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다만, 해당 내용은 신원 확인이 힘든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전해졌고, 성적 또한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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