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美 투자회사 "향후 몇 년간 연준 아닌 기업실적이 중요할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3.02.09 06:58
수정2023.02.09 07:46
■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한편 미국 투자회사 헤네시 펀즈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시장의 관심사가 연준에서 기업 실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지난 몇 년 동안 연준의 금리인상이 가장 중요한 이슈였다면, 앞으로 2년간은 기업 실적이 더 중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금리인상의 끝에 근접했다며, 두 차례의 추가적인 금리인상 후 기업 실적으로 관심이 쏠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쉬 웨인 / 헤네시 펀즈 포트폴리오 매니저 : 팬데믹을 제외하면 지난 몇 년 동안은 연준이 가장 중요한 이슈였습니다. 앞으로 2년간은 기업 실적이 더 중요할 것입니다. 금리 인상폭이 0.75%p, 0.5%p, 0.25%p 중 무엇이 될지에 집중했던 것과 극명하게 대비되는 것입니다. 금리인상의 끝에 근접했다는 것이 더욱 확실해졌습니다. 아마 두 차례의 추가적인 인상 후 기업 실적에 집중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가장 흥미로운 것은 자금 조달을 위한 기업 간의 새로운 경쟁입니다.]
한편 미국 투자회사 헤네시 펀즈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시장의 관심사가 연준에서 기업 실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지난 몇 년 동안 연준의 금리인상이 가장 중요한 이슈였다면, 앞으로 2년간은 기업 실적이 더 중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금리인상의 끝에 근접했다며, 두 차례의 추가적인 금리인상 후 기업 실적으로 관심이 쏠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쉬 웨인 / 헤네시 펀즈 포트폴리오 매니저 : 팬데믹을 제외하면 지난 몇 년 동안은 연준이 가장 중요한 이슈였습니다. 앞으로 2년간은 기업 실적이 더 중요할 것입니다. 금리 인상폭이 0.75%p, 0.5%p, 0.25%p 중 무엇이 될지에 집중했던 것과 극명하게 대비되는 것입니다. 금리인상의 끝에 근접했다는 것이 더욱 확실해졌습니다. 아마 두 차례의 추가적인 인상 후 기업 실적에 집중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가장 흥미로운 것은 자금 조달을 위한 기업 간의 새로운 경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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