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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3로 달 100배 줌 했더니…머스크 "와우"

SBS Biz 엄하은
입력2023.02.08 09:56
수정2023.02.08 15:27

(사진=트위터 캡처)
 
최대 100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울트라의 사진에 대한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의 반응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8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테크 유튜버 마르케스 브라운리는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 S23 울트라로 밤하늘의 달을 당겨 찍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을 보면 갤럭시 S23 울트라는 달의 분화구 등 표면과 윤곽을 선명하게 포착했습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와우"라는 감탄사를 댓글로 달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세계 19개국 24개 도시에서 운영 중인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에서 밤에도 밝게 촬영할 수 있는 나이토그래피 등 갤럭시 S23 시리즈의 카메라 기능과 게이밍 성능을 체험하고 제품 간 상호 연결을 통한 갤럭시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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