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회의 플랫폼 '줌'도 구조조정…1천300명 감원
SBS Biz 김동필
입력2023.02.08 06:14
수정2023.02.08 10:10
[Zoom 홈페이지]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이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섭니다.
줌은 회사 현지시간 7일 회사 블로그를 통해 전체 직원의 15%에 달하는 약 1천3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릭 위안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급여를 98% 삭감하고, 보너스도 받지 않을 것"이라면서 "임원 급여도 20% 삭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설 황금 연휴 엿새 쉬나…또 내수부양 단골카드?
- 2.홍역 전 세계 대유행…'여기' 갔다가 자칫 홍역 치룬다
- 3."강남 집부자들은 역시 빨랐다"…늘어난 증여 왜?
- 4.로또 1등 15명씩 20.2억…자동 선택 11곳 어디
- 5.믿고 샀는데 짝퉁?…이마트, 전액환불 무슨 일?
- 6.설 여행경비 40만원 쏩니다…역귀성 최대 40% 할인
- 7."대학 붙어 한시름 놨더니"...부모님들 이 소식에 '한숨'
- 8.외식도 줄이는 판에 車는 무슨...내수절벽 심각하네
- 9.커지는 '반도체 겨울'…삼성, 혹한기 길어지나
- 10.月 437만원 벌고 고급차 모는 노인도 기초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