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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채권 전문가 "연준 올해 내내 시장과 싸우게 될 것"

SBS Biz 김동필
입력2023.02.08 05:24
수정2023.02.08 07:55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내내 금리 인하 기대감을 원하는 시장과 싸우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뉴욕 아메리벳 증권의 그레고리 파라넬로 금리 트레이딩 헤드는 "연준은 금리를 5~5.25%로 올린 뒤 유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을 보면 여전히 올해 금리인하에 베팅하고 있다"라며 "올해 연준은 내내 이런 시장과 싸우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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