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다! 짜" 갤럭시 S23 공시지원금 최대 24만원?
SBS Biz 신채연
입력2023.02.07 10:27
수정2023.02.08 09:58
이동통신 3사가 오늘(7일)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에 대해 최대 24만 원을 지원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S23·S23+·S23 울트라 시리즈에 대한 이통 3사의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5만∼24만 원입니다.
여기에 유통업체가 지원하는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더하면 소비자가 받는 지원금은 5만 7천500∼27만 6천 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T의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5만∼24만 원입니다. SK텔레콤은 10만∼17만 원, LG유플러스는 5만 2천∼23만 원입니다.
다만 이는 예고된 공시지원금이며, 개통 개시일 전에 바뀔 수 있습니다.
갤럭시 S23 시리즈는 오는 17일 국내에 정식 출시됩니다. 판매가는 기본 모델 115만 5천 원, 플러스 모델 135만 3천 원, 울트라 모델 159만 9천400원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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