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치킨 게임'…국내 가격도 최대 14% 인하
SBS Biz 신성우
입력2023.02.03 14:15
수정2023.02.03 16:45
[테슬라 공장에 주차된 테슬라 차량 (AFP=연합뉴스)]
테슬라가 중국, 미국 시장에 이어 국내에서도 오늘(3일) 전기차 가격을 최대 14% 인하했습니다.
테슬라는 홈페이지를 통해 모델3 기본 트림의 가격을 기존 6천343만원에서 5천990만원으로, 모델3 퍼포먼스는 8천817만원에서 7천559만원으로 내렸습니다. 모델Y 롱레인지는 8천499만원이었던 것이 7천789만원으로, 모델Y 퍼포먼스는 9천473만원에서 8천269만원으로 변경했습니다.
앞서 테슬라는 지난달 13일 미국에서 판매하는 전기차 가격을 최대 20% 인하한 바 있습니다.
또한, 국내 전기차 보조금을 받기 위해 가격을 인하한 것으로도 풀이됩니다. 모델Y 롱레인지의 경우 한번에 6만5천990달러에서 5만2천990달러로 약 1천600만원 내렸습니다.
이번 가격 인하에 따라 테슬라의 모든 트림 가격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상한선인 8천500만원 미만에 형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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