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재테크] 30조 몰린 역대급 시장…회사채 투자해볼까?
SBS Biz 김경화
입력2023.02.03 07:48
수정2023.02.03 09:52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하우머니' - 김민정 중앙일보 기자
Q. 지난해 이맘때쯤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이 있었죠. 벌써 1년이 지났는데, 올해는 신용등급 AA급 이상 우량 회사채에 조단위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고요?
- 작년엔 공모주, 올해는 ‘AA등급 회사채’?
- 회사채 시장 훈풍…1월 발행액 19개월 만에 '최대'
- 역대급 연초효과…투자수요 30조원 돌파
- AA 등급 이상 회사채를 ‘우량 회사채’라고 부르며 선호
- 예적금 금리 3%대…채권은 5% 이상 금리 상품多
- KB증권(AA+) 회사채 수요예측…1조 2000억원 매수 확보
- 부동산 PF 부실로 증권업황 악화 우려 속 흥행 성공
- 금리인상 속도조절론 부각…7~8% 고금리 회사채 인기
- "회사채 빨리 찍고 싶어요" 발행사도 연초효과에 '들썩'
- 신용등급 A+ 우량채 '완판' 행진…신용등급 낮은 회사채 '미매각'
- 회사채 시장 '옥석 가리기' 진행 중
Q. 1월에 이어 이번 달에도 회사채 시장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는 전문가들이 많던데, 일단 SK하이닉스가 1조 2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죠?
- 자금 확보 나선 SK하이닉스, 회사채 ‘대어’온다?
- SK하이닉스(AA) 최대 1조2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 SK하이닉스 신용등급 'AA (안정적)'
- SK하이닉스 회사채 올 들어 최대 규모 발행…연초 효과 기대'
- SK하이닉스 3ㆍ5년물 2000억원, 7ㆍ10년물 1000억원
- 지난 1월 포스코 7000억원 회사채 규모 뛰어넘는 수준
Q. SK하이닉스 외에도 굵직한 우량 대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이 연초에 몰려있다고 들었습니다. 예정돼 있는 회사채 발행 일정도 소개해주세요.
- 올해 채권투자 대세, 눈 여겨볼 회사채 일정은?
- 키움증권ㆍ대신증권ㆍ미래에셋 등 증권사 회사채 발행 예정
- CJ제일제당ㆍGS파워ㆍ호텔신라ㆍLG이노텍 회사채 발행 예정
- 7일 SK하이닉스ㆍ한화솔루션ㆍCJ대한통운 발행 예정
Q. 앞서 개인투자자들도 요즘 채권 투자 열풍이 뜨겁다고 했는데, 채권 투자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이 있나요? 은행예금은 무조건 고금리 상품을 선택해야 높은 이자를 받는데 채권은 그런 게 아니라면서요? 단순하지가 않으니, 투자 전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고금리 VS 저금리, 채권 투자 전략은?
- 고금리 채권은 인기가 높아 액면가보다 비싸게 매수
- 저금리 채권은 인기가 상대적으로 낮아 싸게 매수 가능
- 채권투자 바벨전략, 최근 발행된 단기 고금리 채권과 과거 저금리 시절 발행된 저쿠폰 장기채권을 적절히 섞어서 매수하는 방식
- 고금리 채권을 매수해 만기까지 보유함으로써 높은 이자 수익을 향유하고, 발행 당시보다 가격이 많이 떨어진 저금리 채권을 저가에 사들여 가격이 오르거나 만기 보유 시 차익을 실현하는 방법
Q. 지난해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산 채권이 ‘저쿠폰 장기국채’라고 하는데, 이건 어떤 건가요?
- 경기 불확실성 시대 안전자산 부상…채권 투자 주의점은?
- 원하는 시기에 현금화가 가능할지 환금성도 따져봐야
- 정기예금처럼 만기일, 표면금리 정해져 있음
- 채권 투자 시 발행 주체가 가장 중요
- 예금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 VS 채권 "예금자 보호 無"
- 발행 주체가 망하면 원금과 이자 보장받을 수 없어
- 신용도가 가장 높은 것은 국채와 통안채
- 채권은 3개월에 한 번씩 이자를 주는 이표채 채권이 일반적
- 증권사 MTS나 HTS에 접속해 채권탭으로 들어가서 투자 가능
- 다양한 채권 종류…투자 목적 맞춰 매수해야
- 회사채 투자, 신용등급·환금성도 따져봐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지난해 이맘때쯤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이 있었죠. 벌써 1년이 지났는데, 올해는 신용등급 AA급 이상 우량 회사채에 조단위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고요?
- 작년엔 공모주, 올해는 ‘AA등급 회사채’?
- 회사채 시장 훈풍…1월 발행액 19개월 만에 '최대'
- 역대급 연초효과…투자수요 30조원 돌파
- AA 등급 이상 회사채를 ‘우량 회사채’라고 부르며 선호
- 예적금 금리 3%대…채권은 5% 이상 금리 상품多
- KB증권(AA+) 회사채 수요예측…1조 2000억원 매수 확보
- 부동산 PF 부실로 증권업황 악화 우려 속 흥행 성공
- 금리인상 속도조절론 부각…7~8% 고금리 회사채 인기
- "회사채 빨리 찍고 싶어요" 발행사도 연초효과에 '들썩'
- 신용등급 A+ 우량채 '완판' 행진…신용등급 낮은 회사채 '미매각'
- 회사채 시장 '옥석 가리기' 진행 중
Q. 1월에 이어 이번 달에도 회사채 시장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는 전문가들이 많던데, 일단 SK하이닉스가 1조 2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죠?
- 자금 확보 나선 SK하이닉스, 회사채 ‘대어’온다?
- SK하이닉스(AA) 최대 1조2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 SK하이닉스 신용등급 'AA (안정적)'
- SK하이닉스 회사채 올 들어 최대 규모 발행…연초 효과 기대'
- SK하이닉스 3ㆍ5년물 2000억원, 7ㆍ10년물 1000억원
- 지난 1월 포스코 7000억원 회사채 규모 뛰어넘는 수준
Q. SK하이닉스 외에도 굵직한 우량 대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이 연초에 몰려있다고 들었습니다. 예정돼 있는 회사채 발행 일정도 소개해주세요.
- 올해 채권투자 대세, 눈 여겨볼 회사채 일정은?
- 키움증권ㆍ대신증권ㆍ미래에셋 등 증권사 회사채 발행 예정
- CJ제일제당ㆍGS파워ㆍ호텔신라ㆍLG이노텍 회사채 발행 예정
- 7일 SK하이닉스ㆍ한화솔루션ㆍCJ대한통운 발행 예정
Q. 앞서 개인투자자들도 요즘 채권 투자 열풍이 뜨겁다고 했는데, 채권 투자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이 있나요? 은행예금은 무조건 고금리 상품을 선택해야 높은 이자를 받는데 채권은 그런 게 아니라면서요? 단순하지가 않으니, 투자 전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고금리 VS 저금리, 채권 투자 전략은?
- 고금리 채권은 인기가 높아 액면가보다 비싸게 매수
- 저금리 채권은 인기가 상대적으로 낮아 싸게 매수 가능
- 채권투자 바벨전략, 최근 발행된 단기 고금리 채권과 과거 저금리 시절 발행된 저쿠폰 장기채권을 적절히 섞어서 매수하는 방식
- 고금리 채권을 매수해 만기까지 보유함으로써 높은 이자 수익을 향유하고, 발행 당시보다 가격이 많이 떨어진 저금리 채권을 저가에 사들여 가격이 오르거나 만기 보유 시 차익을 실현하는 방법
Q. 지난해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산 채권이 ‘저쿠폰 장기국채’라고 하는데, 이건 어떤 건가요?
- 경기 불확실성 시대 안전자산 부상…채권 투자 주의점은?
- 원하는 시기에 현금화가 가능할지 환금성도 따져봐야
- 정기예금처럼 만기일, 표면금리 정해져 있음
- 채권 투자 시 발행 주체가 가장 중요
- 예금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 VS 채권 "예금자 보호 無"
- 발행 주체가 망하면 원금과 이자 보장받을 수 없어
- 신용도가 가장 높은 것은 국채와 통안채
- 채권은 3개월에 한 번씩 이자를 주는 이표채 채권이 일반적
- 증권사 MTS나 HTS에 접속해 채권탭으로 들어가서 투자 가능
- 다양한 채권 종류…투자 목적 맞춰 매수해야
- 회사채 투자, 신용등급·환금성도 따져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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