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수소 시스템 생산 시작…현대차 라이벌 급부상
SBS Biz 임선우
입력2023.02.03 04:40
수정2023.02.03 10:48
일본 혼다가 본격적인 수소연료전지차 생산에 나섭니다.
현지시간 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혼다는 올해 제너럴모터스(GM)와 공동으로 개발한 새로운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생산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혼다는 2030년까지 연간 6만 대의 수소전지차를 판매할 계획으로, 대형 트럭과 상용차, 고정식 발전소와 건설 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 수소연료 시스템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사측은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기존 연료 전지 시스템보다 내구성을 두 배 이상 높이고 비용을 3분의 2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혼다는 수소기술뿐만 아니라 전기차 시장 공략에도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혼다는 10년 내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를 상용화해 차량에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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