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마스크 벗자마자, 에스티로더 '갈색병' 1만원 인상
SBS Biz 윤선영
입력2023.02.02 11:15
수정2023.02.02 17:00
[앵커]
실내 마스크가 해제되면서 피부관리나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이 때다' 하고 화장품 마저 가격 줄인상 조짐이 보이는데요.
이른바 '갈색병'으로 잘 알려진 에스티로더가 가격을 올렸습니다.
윤선영 기자, 갈색병은 국내 매장에서 뿐 아니라 해외여행 갈 때도 많이 사 오는 인기 제품인데, 얼마나 올린 건가요?
[기자]
업계에 따르면 에스티로더가 이달부터 국내 판매 제품 전반적으로 가격을 평균 8% 올렸습니다.
특히 베스트셀러인 갈색병 세럼가격은 용량에 따라 4%에서 최대 11%까지 인상됐는데요.
지난해 8월 5% 인상했는데, 6개월 만에 또 올린 겁니다.
가장 작은 20ml 기준 7만 4천 원에서 8만 2천 원으로 8천 원, 11% 올렸고 가장 큰 115ml는 기존 가격보다 1만 2천 원 비싸진 299,000원까지 올라 30만 원에 달합니다.
또 다른 베스트셀러 제품인 '더블웨어 파운데이션'도 8만 4천 원으로 4% 가까이 인상됐습니다.
[앵커]
화장품 업계로 보면 가격인상 대신 서비스를 축소하는 움직임도 보인다고요?
[기자]
입생로랑이 무료로 제공하던 '각인 서비스'를 중단했습니다.
립스틱류 제품 겉면에 이니셜 등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새겨주는 서비스로 선물용으로도 반응이 좋은 제품인데요.
'카카오톡 선물하기' 화장품 분야에서 디올의 립제품과 함께 1,2위를 다툴 정도로 무료각인 서비스를 내세워 인기 몰이를 해왔습니다.
이렇게 화장품 대표 브랜드들이 가격을 올리거나 서비스 축소에 나서면 업계 전반이 따라가는 경향이 있는 만큼, 소비자 물가 부담에 화장품까지 더해지는 건 아닌지 우려도 나옵니다.
SBS Biz 윤선영입니다.
실내 마스크가 해제되면서 피부관리나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이 때다' 하고 화장품 마저 가격 줄인상 조짐이 보이는데요.
이른바 '갈색병'으로 잘 알려진 에스티로더가 가격을 올렸습니다.
윤선영 기자, 갈색병은 국내 매장에서 뿐 아니라 해외여행 갈 때도 많이 사 오는 인기 제품인데, 얼마나 올린 건가요?
[기자]
업계에 따르면 에스티로더가 이달부터 국내 판매 제품 전반적으로 가격을 평균 8% 올렸습니다.
특히 베스트셀러인 갈색병 세럼가격은 용량에 따라 4%에서 최대 11%까지 인상됐는데요.
지난해 8월 5% 인상했는데, 6개월 만에 또 올린 겁니다.
가장 작은 20ml 기준 7만 4천 원에서 8만 2천 원으로 8천 원, 11% 올렸고 가장 큰 115ml는 기존 가격보다 1만 2천 원 비싸진 299,000원까지 올라 30만 원에 달합니다.
또 다른 베스트셀러 제품인 '더블웨어 파운데이션'도 8만 4천 원으로 4% 가까이 인상됐습니다.
[앵커]
화장품 업계로 보면 가격인상 대신 서비스를 축소하는 움직임도 보인다고요?
[기자]
입생로랑이 무료로 제공하던 '각인 서비스'를 중단했습니다.
립스틱류 제품 겉면에 이니셜 등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새겨주는 서비스로 선물용으로도 반응이 좋은 제품인데요.
'카카오톡 선물하기' 화장품 분야에서 디올의 립제품과 함께 1,2위를 다툴 정도로 무료각인 서비스를 내세워 인기 몰이를 해왔습니다.
이렇게 화장품 대표 브랜드들이 가격을 올리거나 서비스 축소에 나서면 업계 전반이 따라가는 경향이 있는 만큼, 소비자 물가 부담에 화장품까지 더해지는 건 아닌지 우려도 나옵니다.
SBS Biz 윤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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