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美 투자자문사 "증시, 지금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 올해 마무리할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3.01.31 06:49
수정2023.01.31 07:40
■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올해 들어 다우 지수는 약 2.5% 올랐고, 나스닥 지수도 약 11% 급등했는데요.
월가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시장 흐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미국 투자자문사 에반스 메이 웰스의 이사는 증시가 지금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 올해를 마무리할 것이라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는데요.
주식과 채권 수익률이 모두 오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지 에반스 / 에반스 메이 웰스 이사 : 연초부터 성장주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단기적인 랠리일까요? 아니면 성장주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요? 저희는 단기적인 랠리라고 생각합니다. 어닝시즌이 한창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연준의 변함없는 긴축 계획으로 변동성이 굉장히 커질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암울한 것은 아닙니다. 시장은 지금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 올해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식과 채권 수익률이 모두 오를 것입니다. 현재와 미래의 승자들은 과거의 승자들과 많이 다를 것입니다.]
올해 들어 다우 지수는 약 2.5% 올랐고, 나스닥 지수도 약 11% 급등했는데요.
월가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시장 흐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미국 투자자문사 에반스 메이 웰스의 이사는 증시가 지금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 올해를 마무리할 것이라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는데요.
주식과 채권 수익률이 모두 오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지 에반스 / 에반스 메이 웰스 이사 : 연초부터 성장주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단기적인 랠리일까요? 아니면 성장주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요? 저희는 단기적인 랠리라고 생각합니다. 어닝시즌이 한창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연준의 변함없는 긴축 계획으로 변동성이 굉장히 커질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암울한 것은 아닙니다. 시장은 지금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 올해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식과 채권 수익률이 모두 오를 것입니다. 현재와 미래의 승자들은 과거의 승자들과 많이 다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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