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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美 경기침체 확률 35%, 부채한도는 변수"

SBS Biz 전서인
입력2023.01.26 07:13
수정2023.01.26 07:13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미국이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지만,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문제를 변수로 꼽았습니다.

얀 하치우스 골드만삭스 수석이코노미스트는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기본 시나리오는 연착륙"이라며 미국의 경기침체 확률을 35%로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미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상향에 실패해 부채 리스크가 커지면 경기침체와 금융시장 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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