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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략] 월가 전설의 경고…"S&P500 최대 50% 폭락 가능성"

SBS Biz 송태희
입력2023.01.26 07:01
수정2023.01.26 10:13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조연주 NH투자증권 연구위원

Q. 간밤 뉴욕증시는 기업들 실적에 주목하며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 지수가 장 초반 2% 넘게 하락하기도 했지만,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는데요. 오늘(26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기업 실적 실망·경기침체 우려에 혼조
- 장 초반 460p 하락하던 다우지수, 상승 반전에 성공
- MS 실적 실망에 기술주 매도 쏟아져…나스닥 약세
- MS 매출 전망 월가 예상보다 10억 달러 이상 낮아
- "애저의 소비 증가율 완화…신사업 성장세도 낮아"
- 실적 실망 이어 MS 서비스 한때 '먹통'…애저 등
- 팀즈·아웃룩 등 오피스용 MS 365 제품 이용에 차질
- MS "광역망 디바이스서 네트워크 접속 문제 발생"
- 보잉, 분기 손실 줄었으나 월가 예상치보다 커
- 실적 실망·경기침체 우려·우크라 확전 가능성 주목
- 제레미 그랜섬, 뉴욕증시 폭락 시나리오 제시 화제
- 美 경제 버블 '최종 단계' 진입…최대 50% 폭락
- 연준 '피벗' 지나친 기대감…S&P500 지수 4천 선 회복
- 美 4분기 GDP 성장률·12월 PCE 물가지수 발표 주목
- 지난해 4분기 성장률 2.9% 전망…"성장세 지속"
- 이전 긴축 효과 나타나기 시작하면 성장세 줄 것
- '연준 선호' PCE 물가지수 27일 발표…4.4% 전망

Q. 기업들 실적 둔화가 확인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다시 커졌습니다. 특히 장 마감 후에는 서학개미들이 주목하는 테슬라 실적도 발표됐는데요. 전반적인 4분기 실적시즌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테슬라, 4분기 실적 예상 웃돌아…주당순이익 1.19달러
- 커지는 실적시즌 불안감…뉴욕증시 또 끌어 내릴까
- MS의 우울한 실적 가이던스…뉴욕증시 또 약세 압력
- MS, 1분기 매출액 전망치 505억~515억 달러 제시
- 서학개미 '최선호주' 테슬라,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 100달러 위태하더니…가격 인하 발표 이후 반등 시도
- 美 소비 여력 가늠할 신용카드 3사의 실적도 주목
- 26일 비자·마스터카드, 27일 아멕스 실적 발표
- 팩트셋, S&P 90여 개 실적 발표…68% 예상 상회
- 예상 웃돈 기업 지난 4개 분기 평균인 76% 밑돌아
- 남은 실적 고려 4분기 주당 순이익 4.9% 감소 예상
- "경기침체 우려에 대기업 실적에 대한 불안 확대"
- 바클레이즈 "실적은 올해 첫 번째 중요한 시험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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