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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교통사고 사망자·음주사고 절반가량 줄어

SBS Biz 전서인
입력2023.01.25 05:48
수정2023.01.25 07:28

올해 설 연휴 기간 교통량은 증가했지만 교통사고 사망·부상자 수는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연휴(21∼23일) 교통사고 사망자는 11명으로 지난해 16명보다 31.3% 적었고, 부상자는 62.7% 감소했습니다.

음주 교통사고도 83건으로 지난해 설 연휴 때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고 음주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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