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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0명 중 7명 "5년 후 형편 더 나빠질 것"

SBS Biz 이한나
입력2023.01.17 05:51
수정2023.01.17 07:35

우리나라에서 5년 후 더 형편이 더 좋아질 것이란 응답 비율이 30%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글로벌 PR컨설팅 회사 에델만 조사에 따르면 "나와 가족이 5년 안에 더 잘살게 될 것"이라는 응답자 비율이 전 세계적으로 40%에 불과했습니다.

우리나라는 28%로, 5년 후 형편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한 응답자가 열 명 중 세 명도 안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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