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 재무장관 "美, 재정적자 한도 봉착"
SBS Biz 이한나
입력2023.01.16 05:50
수정2023.01.16 07:41
옐런 장관은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19일부터 재무부가 미국이 채무의무를 채무불이행하지 않도록 이례적인 특정 조처들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옐런은 "지금으로서는 추산이 불가능하지만 6월초 이전에 현금이 고갈되고 이례적인 조처들이 소진될 가능성은 낮다"고 우려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애 돌반지 아직 안 팔았지?...금값 더 오른다
- 2.서울 집값 비싸서 결국 짐 쌌다…어디로 가나 봤더니
- 3.살짝 부딪히고 받던 도수치료, 이젠 어렵다?
- 4.성심당 빵 사러 대전역 계속 간다?…백기든 코레일
- 5.직장 다니는 게 지옥?...공무원 어쩌다 이렇게
- 6.기아, '킹산직' 또 뽑는다…"연봉 1억2700만원, 정년보장까지"
- 7.'이럴바엔 추석 10월에'…폭염보다 무서운 전기료 고지서
- 8."그냥 일할 생각 없다" 드러눕는 한국 청년들 '무려'
- 9.그 많던 김밥천국은 어디로 갔을까?
- 10.맥빠진 아이폰16...AI 지연에 사전 주문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