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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 이제 끝!…서울 오늘 저녁부터 '한파'

SBS Biz 박규준
입력2023.01.15 11:12
수정2023.01.15 20:58

기상청은 오늘(15일) 오후 6시를 기해 서울 동남·동북권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동남권),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동북권)입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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