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왕' 배후…부동산 컨설팅업체 대표 신모씨 구속
SBS Biz 최지수
입력2023.01.13 06:58
수정2023.01.13 08:39
['빌라왕'의 배후로 추정되는 신모씨가 어제(12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수백채의 빌라를 소유한 '빌라왕'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이들의 배후로 지목된 부동산 컨설팅업체 대표 신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김상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어제 오후 신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증거인멸과 도망 염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신씨는 자신의 부동산 컨설팅 업체에 명의를 빌려주는 '바지 집주인'을 여러 명 두고 '무자본 갭투기' 방식으로 다세대 주택을 사들여 임차인들의 전세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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