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친구 따라 복권 처음 샀는데 돈벼락 '5억'

SBS Biz 윤진섭
입력2023.01.13 06:19
수정2023.01.13 10:05

친구 따라 구입한 복권이 1등에 당첨됐다는 사연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당첨금은 5억원.

복권 통합포털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67회 ‘스피또 1000’ 1등 당첨자는 충청북도 청주시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나왔습니다 

당첨자 A씨는 인터뷰를 통해 " 신년을 맞아 친구들과 신년파티를 하게 됐고, 술자리가 무르익을 때쯤 한 친구가 복권을 구매하겠다고 해 따라나섰다"며 "
이때 처음으로 복권을 구매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음날 복권을 확인했는데, 1등에 당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갑작스러운 상황이라 당첨금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지 계획도 못 세웠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피또는 즉석식 인쇄 복권으로 동전 등으로 긁으면 당첨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동행복권 홈페이지>]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윤진섭다른기사
이대호 "현진이는 내가 키웠다(?)"…애정 과시
2차 전지주 반등에 팔까? 말까?...백발백중 필살기 해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