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6천만원 준대도 '의사 지원자 0명'…내과의 없는 산청군
SBS Biz 윤진섭
입력2023.01.12 08:09
수정2023.01.12 10:41
연봉 3억6천만원이나 제시했는데도, 경남 산청군의 보건의료원이 열 달째 내과 전문의를 구하지 못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산청군보건의료원은 내과 전문의를 모집하기 위해 연봉 3억 6천만원으로 3번째 채용 공고(사진)를 냈습니다.
전국 보건의료원 15곳 가운데 내과가 있는 충남 청양, 경기 연천 등의 월급이 적게는 한 달에 1천600만 원에서 많게는 2천300만 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산청군의 보수는 비교적 높은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차, 2차 때는 지원자가 한 명도 없었고, 이번 3차 공고에서 현재까지 단 1명만이 문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청의료원은 지역에서 유일하게 종합병원급 진료와 입원 치료가 가능한 곳이지만 내과 전문의가 없어서 진료의 절반을 차지하는 내과에서의 전문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산청군에서는 3차에도 지원자가 없으면 연봉 인상 등 다양한 방안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청군보건의료원은 내과 전문의를 모집하기 위해 연봉 3억 6천만원으로 3번째 채용 공고(사진)를 냈습니다.
전국 보건의료원 15곳 가운데 내과가 있는 충남 청양, 경기 연천 등의 월급이 적게는 한 달에 1천600만 원에서 많게는 2천300만 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산청군의 보수는 비교적 높은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차, 2차 때는 지원자가 한 명도 없었고, 이번 3차 공고에서 현재까지 단 1명만이 문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청의료원은 지역에서 유일하게 종합병원급 진료와 입원 치료가 가능한 곳이지만 내과 전문의가 없어서 진료의 절반을 차지하는 내과에서의 전문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산청군에서는 3차에도 지원자가 없으면 연봉 인상 등 다양한 방안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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