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해외로…'서울역 환전센터 가장 싸요!'
SBS Biz 송태희
입력2023.01.12 07:57
수정2023.01.12 11:19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신희은 밀레니얼머니스쿨 대표
Q. 코로나 방역이 해제되는 분위기다보니 최근 주위에선 해외여행 간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요. 실제로 해외여행 수요는 얼마나 증가한 건가요?
- 해외여행 터졌다…수요 얼마나 늘었나?
- 지난해 11월 월 해외여행객 100만명 돌파…방한 외국인 2배
- 하나투어, 2023년 설 연휴 해외여행 예약자 1만5,000여명 집계
- 지난해 설 연휴 대비 7,015% 증가...52% 증가한 수치
- 설 연휴 가장 많이 떠나는 여행지 1위는?
- 오는 설 연휴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동남아와 일본
- 하나투어 “지역별 예약률, 동남아 54%, 일본 30%, 유럽 7%”
- “동남아 중에서는 베트남이 36%, 태국 17%, 필리핀 12%, 타이완 7%”
Q. 코로나도 코로나인데 사실 해외여행을 선뜻 못 갔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환율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환율이 폭등하면서 여행 패키지에 ‘환율 추가금’까지 붙을 정도였는데요. 지금 환율 상황은 여행 갈만한 수준인가요?
- 해외여행 변수 ‘환율’…현 시점 상황은?
- 4개월 전 원·달러 환율 1400원…해외여행 취소 봇물
- "환율 올랐으니 추가비용 내세요"…환율추가금에 낭패
- 1400원대 넘나들던 환율, 최근 1240원대로 하락
- 환율 하락으로 국제선 여객 수가 늘어나면서 여행심리 회복
Q. 환율이 좀 떨어졌어도 여전히 부담이긴한데, 그래서 여행 준비하다보면 가장 고민되는 게 환전이에요. 어떻게 하면 가장 유리하게 환전할 수 있을까요?
- 가장 저렴하게 환전하는 방법은?
- 환율정보 앱 ‘마이뱅크’, 환율 가장 저렴한 은행과 환전소 소개
- 환전 타이밍을 잡았다면, 수수료가 가장 적은 곳 찾아야
- 대면 수수료 싼 곳은 서울역 환전센터
- 서울역 환전센터,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중무휴 운영
- 모바일앱으로 환전할 경우 수수료 최대 90%까지 면제
- ‘트래블 월렛’ 앱으로 외화 충전 후 해외 가맹점에서 사용
Q. 설날에 해외여행, 특히 동남아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일부 나라들의 화폐는 한국에선 환전이 힘든 경우도 있거든요. 나라별로도 환전하는 전략이 따로 있을까요?
- 동남아 국가 여행, 환전은 어떻게 해야할까?
- 유통 물량이 적은 화폐의 경우 이중환전이 유리
- 동남아의 경우 달러 유통량 적어...달러 가치 높게 평가
- 달러로 환전한 후 동남아 현지에서 이중환전 추천
- 고액 화폐의 환전율 더 높기 때문에 100달러 위주로 가져가는 것이 유리
Q. 여행 가서 돈을 쓰다보면 환전해 간 금액이 부족해서 추가 환전을 하거나, 또 반대로 돈이 남아서 외국 동전을 잔뜩 들고 오는 경우가 있거든요. 환전 시 주의사항도 짚어주시죠.
- 추가 환전과 남은 외화, 어떻게 처리할까?
- 해외 신용카드 이용 시 결제는 현지 통화로
- “원화로 지불 시 약 3~8%의 원화 결제 수수료 붙어”
- 여행객들이 쓰고 남은 동전을 매매 기준율 50% 가격에 되사고, 해외에 나가는 여행객들에게 이 동전을 매매 기준율의 70% 가격에 되판다
- 현지에서 쓰고 남은 동전을 다시 원화로 환전할 경우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쓰고 올 수 있는 비용만큼만 환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코로나 방역이 해제되는 분위기다보니 최근 주위에선 해외여행 간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요. 실제로 해외여행 수요는 얼마나 증가한 건가요?
- 해외여행 터졌다…수요 얼마나 늘었나?
- 지난해 11월 월 해외여행객 100만명 돌파…방한 외국인 2배
- 하나투어, 2023년 설 연휴 해외여행 예약자 1만5,000여명 집계
- 지난해 설 연휴 대비 7,015% 증가...52% 증가한 수치
- 설 연휴 가장 많이 떠나는 여행지 1위는?
- 오는 설 연휴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동남아와 일본
- 하나투어 “지역별 예약률, 동남아 54%, 일본 30%, 유럽 7%”
- “동남아 중에서는 베트남이 36%, 태국 17%, 필리핀 12%, 타이완 7%”
Q. 코로나도 코로나인데 사실 해외여행을 선뜻 못 갔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환율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환율이 폭등하면서 여행 패키지에 ‘환율 추가금’까지 붙을 정도였는데요. 지금 환율 상황은 여행 갈만한 수준인가요?
- 해외여행 변수 ‘환율’…현 시점 상황은?
- 4개월 전 원·달러 환율 1400원…해외여행 취소 봇물
- "환율 올랐으니 추가비용 내세요"…환율추가금에 낭패
- 1400원대 넘나들던 환율, 최근 1240원대로 하락
- 환율 하락으로 국제선 여객 수가 늘어나면서 여행심리 회복
Q. 환율이 좀 떨어졌어도 여전히 부담이긴한데, 그래서 여행 준비하다보면 가장 고민되는 게 환전이에요. 어떻게 하면 가장 유리하게 환전할 수 있을까요?
- 가장 저렴하게 환전하는 방법은?
- 환율정보 앱 ‘마이뱅크’, 환율 가장 저렴한 은행과 환전소 소개
- 환전 타이밍을 잡았다면, 수수료가 가장 적은 곳 찾아야
- 대면 수수료 싼 곳은 서울역 환전센터
- 서울역 환전센터,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중무휴 운영
- 모바일앱으로 환전할 경우 수수료 최대 90%까지 면제
- ‘트래블 월렛’ 앱으로 외화 충전 후 해외 가맹점에서 사용
Q. 설날에 해외여행, 특히 동남아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일부 나라들의 화폐는 한국에선 환전이 힘든 경우도 있거든요. 나라별로도 환전하는 전략이 따로 있을까요?
- 동남아 국가 여행, 환전은 어떻게 해야할까?
- 유통 물량이 적은 화폐의 경우 이중환전이 유리
- 동남아의 경우 달러 유통량 적어...달러 가치 높게 평가
- 달러로 환전한 후 동남아 현지에서 이중환전 추천
- 고액 화폐의 환전율 더 높기 때문에 100달러 위주로 가져가는 것이 유리
Q. 여행 가서 돈을 쓰다보면 환전해 간 금액이 부족해서 추가 환전을 하거나, 또 반대로 돈이 남아서 외국 동전을 잔뜩 들고 오는 경우가 있거든요. 환전 시 주의사항도 짚어주시죠.
- 추가 환전과 남은 외화, 어떻게 처리할까?
- 해외 신용카드 이용 시 결제는 현지 통화로
- “원화로 지불 시 약 3~8%의 원화 결제 수수료 붙어”
- 여행객들이 쓰고 남은 동전을 매매 기준율 50% 가격에 되사고, 해외에 나가는 여행객들에게 이 동전을 매매 기준율의 70% 가격에 되판다
- 현지에서 쓰고 남은 동전을 다시 원화로 환전할 경우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쓰고 올 수 있는 비용만큼만 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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