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활 균형' 전국 1위는 부산…경북·울산·강원, 평균 미달
SBS Biz 최나리
입력2023.01.11 12:12
수정2023.01.11 12:59
[2021년 기준 시도별 일·생활 균형지수. (고용노동부 제공=연합뉴스)]
부산 지역 근로자들의 '일·생활 균형'이 전국에서 가장 양호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17개 시·도별 '2021년 지역별 일·생활 균형지수'를 통해 부산이 64.1점으로 가장 높고 서울(62.0점), 세종(60.8점)이 뒤를 이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부산은 모든 영역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홍보가 잘 되고 일·생활 균형을 담당하는 조직·조례가 뒷받침되고 있어 '지자체 관심도' 영역이 전국 평균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지난해 전국 평균 일·생활 균형지수는 100점 만점에서 54.7점으로, 전년(53.4점)보다 1.3점 높아졌습니다. 경북(47.3점), 울산(47.3점), 강원(48.9점) 등은 전국 평균에 못 미쳤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발표되는 '지역별 일·생활 균형지수'는 일과 생활, 제도, 지자체 관심도 등 4개 영역, 24개 지표를 통해 각 지역 근로자들의 일·생활 균형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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