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포럼 16일 열려…尹대통령 등 국가리더 52명 참석
SBS Biz 최지수
입력2023.01.11 06:55
수정2023.01.11 10:01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가 열리는 스위스 휴양도시 다보스의 행사장 옥외간판 (AP=연합뉴스)]
전 세계 정·재계의 유명 인사가 모이는 세계경제포럼, 다보스포럼이 오는 16일부터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립니다.
주최 측은 "52명의 정부 대표와 600여 명의 CEO 등이 대거 참석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경제 위기, 전쟁과 갈등 등의 문제가 다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참여하는데, 우리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는 건 2014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9년 만입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설 황금 연휴 엿새 쉬나…또 내수부양 단골카드?
- 2.홍역 전 세계 대유행…'여기' 갔다가 자칫 홍역 치룬다
- 3."강남 집부자들은 역시 빨랐다"…늘어난 증여 왜?
- 4.로또 1등 15명씩 20.2억…자동 선택 11곳 어디
- 5.尹측 "헌재 탄핵심판 필요없다"…트럼프 판결 거론
- 6.믿고 샀는데 짝퉁?…이마트, 전액환불 무슨 일?
- 7.외식도 줄이는 판에 車는 무슨...내수절벽 심각하네
- 8.커지는 '반도체 겨울'…삼성, 혹한기 길어지나
- 9."대학 붙어 한시름 놨더니"...부모님들 이 소식에 '한숨'
- 10.月 437만원 벌고 고급차 모는 노인도 기초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