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화랑대역 인근 난방배관 누수…일대 온수·난방 중단
SBS Biz 우형준
입력2023.01.06 10:30
수정2023.01.06 10:43
이로 인해 노원구 공릉동, 중랑구 신내동과 양원지구의 온수·난방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또한 누수 지점 인근에는 다량의 수증기가 뿜어져 나와 주변 산책로 등으로의 접근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노원구청은 "배관 점검 중 누수 징후가 있어 임시 관을 설치하는 와중에 누수가 발생했다"며 "정오께 복구 작업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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