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아닙니다"…한글로 '구찌' 320만원짜리 신상옷
SBS Biz 윤진섭
입력2023.01.06 07:50
수정2023.01.06 15:20
[구찌 코리아 홈페이지 갈무리]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구찌가 한국의 설을 앞두고 한정판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구찌의 상징적인 GG 인터로킹과 함께 브랜드명 '구찌'를 한글로 전면에 내세운 제품들이 선보였습니다.
구찌 코리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부터 한국의 설날을 기념해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캡슐 컬렉션 성격을 띤 한정판 제품은 남성 및 여성 의류, 핸드백 등 총 46종으로 한국에서만 판매됩니다.
의류 중에서는 한글로 브랜드명을 표기한 제품들도 보이는데. 320만원짜리 스웨트 셔츠의 경우 모노그램 G 바탕에 행운을 기원하는 'GOOD LUCK' 문구와 함께 '구찌'를 한글로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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