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스웨덴·벨기에도 중국발 입국자 사전 검사 의무화
SBS Biz 류선우
입력2023.01.06 05:48
수정2023.01.06 07:31
독일과 벨기에, 스웨덴 등 유럽연합, EU 회원국들이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사전 코로나19 검사 의무화에 잇달아 나서고 있습니다.
이미 중국발 입국자 규제를 도입한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에 더해 EU가 27개 회원국에 코로나19 사전 검사를 도입하라고 권장한 이후 규제를 도입하는 곳들이 늘고 있는 것입니다.
EU 회원국들은 또 중국에 오가는 항공편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기로 했고, 중국발 입국자가 EU에 도착한 후에는 무작위 코로나19 검사 및 항공편 폐수 검사 등도 시행하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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