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사려면 지금이 기회?…투싼 시세, 3.18% 하락
SBS Biz 신성우
입력2023.01.05 09:57
수정2023.01.05 10:13
[자료=엔카닷컴 제공]
통상 1월에는 전년도 말 중고차 구매를 미루다 구매 대기 수요가 조금씩 늘어나면서 중고차 시세가 반등하지만, 올해에는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은 오늘(5일) '2023년 1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습니다.
엔카닷컴은 이달 국산차 및 수입차 주요 모델의 시세가 지난달 대비 1.52%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산차는 전반적으로 하락 추세를 보이며 지난달 대비 시세가 평균 1.33% 하락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투싼 (NX4) 1.6 터보 2WD 인스퍼레이션이 3.18%, 팰리세이드 2.2 2WD 프레스티지가 2.83%, 더 뉴 싼타페 2.2 2WD 프레스티지가 2.21% 시세가 하락했습니다.
기아의 더 뉴 카니발 9인승 프레스티지가 2.81%, 쏘렌토 4세대 디젤 2.2 2WD 시그니처가 2.57% 하락했고 K5 3세대 2.0 노블레스는 0.37%, K7 프리미어 2.5 GDI 노블레스는 0.84%로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수입차는 지난달 대비 시세가 평균 1.73% 하락했습니다. BMW 3시리즈 (G20) 320i M 스포츠의 경우 3.46% 하락했으며, 아우디 A4 (B9) 35 TDI 프리미엄도 3.15% 떨어졌습니다.
전기차 모델인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는 지난달 대비 2.81% 시세가 하락했습니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작년까지 지속됐던 중고차 가격 과열 현상이 진정되는 추세로 접어들고 있으나, 가계 지출이 많은 1월 설 연휴가 지나면 다시 시세가 오를 가능성도 있어 차량 구매를 고려해 봄직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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