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내년 초에도 물가 5%안팎 예상"
SBS Biz 윤선영
입력2022.12.30 11:34
수정2022.12.30 11:35
한은은 오늘(30일) 오전 이환석 부총재보 주재로 '물가 상황 점검 회의'를 연 뒤 이런 분석을 내놨습니다.
이 부총재보는 회의에서 "근원물가(식료품·에너지 제외)는 집세 상승세 둔화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식물가 오름폭 축소 등으로 지난해 이후 처음으로 상승률(11월 4.3%→12월 4.1%)이 낮아졌다"며 "앞으로 소비자물가는 내년 초에도 5% 내외의 상승률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물가 경로상에는 유가 추이, 중국 내 방역 조치 완화와 코로나 재확산 양상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며 "공공요금 인상 등이 상방 리스크(위험), 경기 둔화 폭 확대 등은 하방 리스크로 잠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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