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주택 미분양 6만호 육박…추가 규제 완화 빨라질 듯
SBS Biz 류정현
입력2022.12.30 06:50
수정2022.12.30 07:18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달 미분양 주택은 모두 5만8027호로 전달보다 약 23% 늘었습니다.
미분양 물량이 한 달 사이 1만호 넘게 늘어난 건 지난 2015년 이후 약 7년 만입니다.
국토부가 미분양 아파트 위험선을 6만2천가구로 보고있는 만큼 추가 규제 완화 속도가 빨라질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11월부터 기관·외국인도 90일 안에 상환…공매도 '기울어진 운동장' 개선
- 2.애 돌반지 아직 안 팔았지?...금값 더 오른다
- 3.서울 집값 비싸서 결국 짐 쌌다…어디로 가나 봤더니
- 4.성심당 빵 사러 대전역 계속 간다?…백기든 코레일
- 5.살짝 부딪히고 받던 도수치료, 이젠 어렵다?
- 6.재산세 더 못 나눠줘…강남구, 서울시에 반기 들었다
- 7.삼성전자 6만원대 찍자, 임원들 지갑 확 열었다
- 8."청소 28만원이라더니 추가금 24만원"…플랫폼은 '나몰라라'
- 9."내 강아지에게 세금 물린다?"…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10.병원이 가장 반기는 치료 1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