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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사태' 주범 김봉현, 48일만에 국내에서 검거

SBS Biz 류정현
입력2022.12.30 05:29
수정2022.12.30 07:17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사진=연합뉴스)]

이른바 '라임 사태'의 주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48일 만에 붙잡혔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어제 오후 경기도 화성 한 아파트에 은신하던 김 전 회장을 검거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지난해 7월 보석으로 석방돼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다가 지난달 11일 전자팔찌를 끊고 달아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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