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 이어 삼성D도 '연봉 50%' 성과급 지급
SBS Biz 배진솔
입력2022.12.29 09:28
수정2022.12.29 14:12
삼성전자에 이어 삼성디스플레이도 내년 초 연봉의 최대 50%까지 성과급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초과이익성과급(OPI) 지급 기준을 연봉의 47~50% 수준으로 정했다고 임직원에 공지했습니다. 내년 1월 말 지급됩니다.
OPI는 각 사업부별 연간 경영 실적을 기준 초과 이익 20% 한도에서 개인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올해 OPI 지급률은 지난 3년 중 최대 규모입니다. 2020년에는 연봉의 12%, 지난해에는 35%를 OPI로 지급했습니다.
실제 삼성디스플레이는 3분기 영업이익만 1조9800억원을 기록하는 등 분기 최고 실적을 올렸습니다.
한편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도 내년 상반기에 연봉의 47~50% 가량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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