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서울 지하철·버스 요금, 내년 4월 300원 인상할 듯

SBS Biz 류정현
입력2022.12.29 06:40
수정2022.12.29 09:21

서울 지하철과 버스 요금이 이르면 내년 4월 300원씩 오를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만성 적자와 정부 지원 무산에 재정이 한계에 다다랐다"며 이같은 인상방안을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내년에 요금을 올리면 지난 2015년 6월 이후 8년 만에 대중교통 요금 인상이 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류정현다른기사
피서객 증가·전기차 화재에 8월 손해율 83% 돌파…내년 車보험료 '비상'
"멀리 안 떠난다"…韓여행객, 일본·베트남 '근거리 해외여행지' 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