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우크라이나 경제 재건 주도
SBS Biz 임선우
입력2022.12.29 04:15
수정2022.12.29 11:15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우크라이나의 경제 재건을 주도하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CNBC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이 만나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공공·민간 투자를 조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인사는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 경제 재건에 대한 모든 잠재적 투자자들의 노력을 조정하고 우크라이나 경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섹터에 투자를 연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과 핑크 회장은 이미 지난 9월 만나 전후 경제 재건을 위한 투자 유치 방안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블랙록의 금융시장 자문팀은 우크라이나 재건 기금 마련 등을 위한 자문 역할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사측은 “우크라이나에 공공·민간 투자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투자 프레임워크 설계에 대한 자문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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