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30일부터 중국발 입국자 모두 코로나 검사 받아야"
SBS Biz 류정현
입력2022.12.28 05:27
수정2022.12.28 08:29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사진=연합뉴스)]
일본이 중국발 입국자 전원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간 27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감염자가 급증하는 중국을 대상으로 입국 규제를 강화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오는 30일부터 중국에서 일본으로 입국하는 사람과 7일 이내 중국 방문 이력이 있는 사람은 일본 입국 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해당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을 경우 대기 시설에서 7일 동안 격리됩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2."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 3.일하면 189만원, 쉬어도 204만원…실업급여 '땜질'
- 4."실손 있으시죠?"…수백만원 물리치료 밥 먹듯 '결국'
- 5.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쳤다…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는?
- 6.상무님 프사는 이제 그만…카톡 친구탭 바로 본다
- 7."1인당 30만원 드려요"…소득 상관없이 돈 뿌리는 곳 어디?
- 8."경력만 찾는데, 우린 어디서 경력 쌓냐"…구직 손놓는 2030
- 9."화장실로 착각 안 통한다"…벌금 없이 바로 징역형
- 10."상생페이백 진짜 돌려주네"…650만명에 평균 6만원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