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무인기 격추 실패 사과…같은 날 '새떼' 소동도
SBS Biz 류정현
입력2022.12.28 05:22
수정2022.12.28 07:14
북한의 무인기 영공 침범에 대응하지 못한 데 대해 군 당국이 사과했습니다.
강신철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은 "무인기 5대를 추적했으나 격추하지 못해 송구하다"며 "소형 무인기는 현재 우리 군의 능력으로는 제한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군 당국이 어제 오후 1시쯤 인천 석모도 일대에서 무인기로 추정되는 미상 항적을 포착해 전투기와 헬기를 보냈지만 새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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