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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후폭풍'…주택대출 갚는 데 소득 60% 써야

SBS Biz 류정현
입력2022.12.26 06:43
수정2022.12.26 10:08

잇단 금리 인상으로 대출을 받아 집을 마련한 사람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주택담보대출 차주의 평균 DSR, 즉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 3년 6개월 만에 다시 60%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을 동시에 보유한 차주들의 평균 DSR은 70%까지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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