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8.8% 폭락한 125달러에 마감…"할인 판매에 수요 둔화 우려"
SBS Biz 전서인
입력2022.12.23 06:38
수정2022.12.23 10:20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현지시간 22일 미국 증시에서 8.8.% 폭락해 125.3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트위터 인수 이후 불거진 '오너 리스크' 등으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테슬라가 미국 시장에서 일부 모델 가격을 할인해 판매에 나서자 테슬라에 대한 수요 둔화 우려가 불거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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