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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외교 통해 조기 종전 해야…심화될수록 손실"

SBS Biz 전서인
입력2022.12.23 05:23
수정2022.12.23 09:22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외교를 통해 전쟁을 빨리 끝내야 한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2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적대행위의 심화는 불필요한 손실로 이어지고, 모든 무력 충돌은 어떤 식으로든 외교적 협상을 통해 끝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푸틴 대통령의 발언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해 군사지원을 약속받은 다음 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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