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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100명, 1년 사이에 주택 수 2천 채 늘어

SBS Biz 전서인
입력2022.12.22 06:40
수정2022.12.22 09:44

다주택자 상위 100명이 소유한 주택 수가 1년 사이에 2천 채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실에 따르면 작년 11월 기준 이들이 소유한 주택은 9.1% 늘어난 2만 2582채, 자산 가치는 공시가격 기준 17% 늘어난 2조 9534억 원이었습니다. 

1년 전보다 1인당 평균 보유 주택수는 19채, 평균 자산은 43억 원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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