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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올해 주식 전망, 15년 만에 가장 크게 빗나가

SBS Biz 전서인
입력2022.12.22 05:13
수정2022.12.22 09:44

올해 월가의 주식전망이 15년 만에 가장 크게 빗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정보업체 팩트셋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올해 말 평균 전망치는 실제 S&P500지수 수익률 보다 40% 가량 고평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금융위기였던 2008년 이후 가장 큰 격차로, 우크라이나 전쟁과 팬데믹 종료, 높은 인플레이션을 예측하지 못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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