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경제] 건보료 상한액으로 따져보니…월급 1억원 이상 직장인 3738명
SBS Biz 김기송
입력2022.12.21 17:41
수정2022.12.21 18:27
3738명.
건강보험료로 따져봤을 때 월급으로만 매달 1억 원을 넘게 버는 초고소득 직장인 수입니다.
연봉이 아니라 월급 1억입니다.
소득이 많으니 건강보험료도 상한액인 월 365만 원을 냅니다.
고소득 직장 가입자는 꾸준히 늘고 있는데, 지난 2018년 2500명, 2020년엔 3천 명을 넘겼습니다.
월급 이외에 이자나, 배당, 부동산 임대소득 등으로 월 5200만 원 이상을 버는 직장인도 4800명이 넘습니다.
반대편을 바라보면 여전히 임금 노동자 4명 중 1명의 근로소득은 월 200만 원 아래입니다.
생활비에 보태려 다른 일을 더 하고 있는 사람들은 5년 전에 비해 무려 41%가 늘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서 더 많은 소득을 얻는 것이 그 자체로 비난의 대상일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균형감을 잃을 정도의 양극화에 대해서는 사회 구성원 모두의 깊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양극화의 골이 깊어질수록 사회적 안정성은 흔들리기 마련이고, 결국 그 경제적 비용은 구성원 모두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개개인의 선(善)의 합이 언제나 사회 전체적 선(善)이 되지는 않는다는 걸 우리는 오랜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숫자로 본 경제입니다.
건강보험료로 따져봤을 때 월급으로만 매달 1억 원을 넘게 버는 초고소득 직장인 수입니다.
연봉이 아니라 월급 1억입니다.
소득이 많으니 건강보험료도 상한액인 월 365만 원을 냅니다.
고소득 직장 가입자는 꾸준히 늘고 있는데, 지난 2018년 2500명, 2020년엔 3천 명을 넘겼습니다.
월급 이외에 이자나, 배당, 부동산 임대소득 등으로 월 5200만 원 이상을 버는 직장인도 4800명이 넘습니다.
반대편을 바라보면 여전히 임금 노동자 4명 중 1명의 근로소득은 월 200만 원 아래입니다.
생활비에 보태려 다른 일을 더 하고 있는 사람들은 5년 전에 비해 무려 41%가 늘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서 더 많은 소득을 얻는 것이 그 자체로 비난의 대상일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균형감을 잃을 정도의 양극화에 대해서는 사회 구성원 모두의 깊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양극화의 골이 깊어질수록 사회적 안정성은 흔들리기 마련이고, 결국 그 경제적 비용은 구성원 모두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개개인의 선(善)의 합이 언제나 사회 전체적 선(善)이 되지는 않는다는 걸 우리는 오랜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숫자로 본 경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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