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이재용, 삼성 노태문·최주선과 베트남 출장 동행
SBS Biz 강산
입력2022.12.21 11:24
수정2022.12.21 13:14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1일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오늘(21일) 베트남 출장길에 오릅니다.
이 회장은 내일(22일) 열리는 삼성전자 베트남 연구개발(R&D) 센터 준공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출장길에는 삼성 스마트폰 수장으로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유임돼 자리를 지킨 노태문 MX사업부장 사장이 동행했습니다. 또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도 동석했습니다.
이 회장은 2020년 10월에도 이 센터 공사 현장을 살펴보고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등의 현지 사업을 직접 점검한 바 있습니다.
이 회장은 준공식 전후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회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모듈 라인을 베트남에 구축한 후 생산 라인을 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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