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씨티 "일본은행 정책 수정 전혀 놀랍지 않아"
SBS Biz 고유미
입력2022.12.21 06:55
수정2022.12.21 07:45
■ 경제와이드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한편 씨티그룹의 지역 전략 책임자는 일본은행의 정책 수정에 대해 놀라울 것이 전혀 없다고 평가했는데요.
이번 정책 수정은 엔·달러 환율의 관점에서 해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엔·달러 환율에 좌우되는 헤지펀드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기회를 열어줬다고 말했습니다.
[루이스 코스타 / 씨티 CEEMEA(중앙유럽·동유럽·중동·아프리카) 전략 책임자 : 일본은행의 금융완화정책 수정에 대해 놀라울 것이 전혀 없습니다. 이번 일본은행의 결정을 엔·달러 환율의 관점에서 봐야 합니다. 외환시장에서는 이와 같은 정책 수정을 예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수정이 됐죠. 이는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기회를 열어줍니다. 특히 엔·달러 환율에 큰 비중을 두고 있는 헤지펀드들에게 말이죠.]
한편 씨티그룹의 지역 전략 책임자는 일본은행의 정책 수정에 대해 놀라울 것이 전혀 없다고 평가했는데요.
이번 정책 수정은 엔·달러 환율의 관점에서 해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엔·달러 환율에 좌우되는 헤지펀드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기회를 열어줬다고 말했습니다.
[루이스 코스타 / 씨티 CEEMEA(중앙유럽·동유럽·중동·아프리카) 전략 책임자 : 일본은행의 금융완화정책 수정에 대해 놀라울 것이 전혀 없습니다. 이번 일본은행의 결정을 엔·달러 환율의 관점에서 봐야 합니다. 외환시장에서는 이와 같은 정책 수정을 예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수정이 됐죠. 이는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기회를 열어줍니다. 특히 엔·달러 환율에 큰 비중을 두고 있는 헤지펀드들에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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