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신한은행장에 한용구 영업그룹 부행장 내정
SBS Biz 권준수
입력2022.12.20 16:32
수정2022.12.20 16:55
한용구 신한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이 차기 신한은행장으로 내정됐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오늘(20일)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신한은행을 포함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부회장직 신설은 하지 않기로 결정됐습니다. 그간 신한금융은 다른 금융지주와 비교해 부회장직이 없었습니다.
앞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차기 신한금융지주 회장으로 내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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