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아마존 물류창고, 내년 1월 첫 파업 돌입
SBS Biz 전서인
입력2022.12.19 05:27
수정2022.12.19 07:17
현지시간 16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국 산별노조인 GMP는 내년 1월 "잉글랜드 서부 코번트리아마존 물류창고가 첫 파업에 들어간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아마존은 시간당 3%,10~11파운드 정도의 임금 인상을 발표했지만, 노동자들은 물가 상승 등을 감안해 시간당 15파운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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