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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인터뷰 요청한 워싱턴포스트 기자 트위터 계정 정지

SBS Biz 전서인
입력2022.12.19 05:25
수정2022.12.19 08:20

[일론 머스크 (사진=연합뉴스)]

일론 머스크에게 인터뷰를 요청한 기자가 트위터 계정 영구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워싱턴포스트의 테일러 로렌즈 기자는 "머스크에게 인터뷰 요청 메시지를 보낸 뒤 사전 고지 없이 트위터 계정이 영구 정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언론인들이 신상털기를 한다"며 기자 계정을 무더기 정지시킨 뒤 비판이 커지자계정을 복구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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